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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부장들, 범죄와의 전쟁, 킹스맨..
개인적으로 영화속 등장하는 안경이 주는 배우의 케릭터 완성도를 끌어올린 시그니쳐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계나 안경, 구두 같은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배우 안경(하은테)에 심취하여 열병을 앓다가 옐로*사의 루*스 제품으로 확인하였으나, 가격이 사악해서 포기했었습니다.

하금테의 블랙골드가 부드럽고 따뜻한 완숙미의 느낌이라면,
하은테의 블랙실버는 세심함과 정확, 완벽한 느낌을 살려줍니다.

첫인상, 많은 요소의 포인트가 화려하고 엔틱하고 과하지 않을까? 였는데 역시 안경과 신발은 착용해보라고 했던 와이프 말을 들어야 합니다(네비 안내음성 포함, 여성분의 의견은 항상 경청해야 합니다)

- 정면, 심플한 하이그로시 유광과 양쪽 끝 장식이 눈을 강조
- 윗면, 고개를 숙여 페이퍼를 볼때, 상대방이 시야의 데칼 포인트
- 측면, 일체형 금속 안경다리와 포인트 문양이 견고함을 강조
- 측후면 안경다리 끝의 천공 포인트로 고급스러움
- 브릿지, 천공포인트! 대체 이 안경.. 무엇? 제작비가.. ㄷㄷ;

☆ 총평 : 가격, 디자인, 재질, 무게, 착용감(안경사 피팅없이도)
대만족!!

많은 장식의 포인트가 부담스럽다면, 좀 더 심플한 GCC-1062도 추천합니다.

손글라스의 특장점은 안경점에 방문없이 제품의 사이즈 무게의 자세한 정보가 집에 있는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있어서 실패가 없었습니다. 항상 좋은품질, 다양한 제품, 합리적 가격에 감사합니다^^

* 제안, 사은품으로 제공되근 안경줄(체인)은 좋으나 호불호가 있어서 추가옵션이 어떨까 생각되구요, 대신 안경 코받침을 메탈, 실리콘, 타공형, 기능성으로 선택 또는 사은품 제공으로 제언드립니다.